반려동물 영양제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을 공개합니다! 해가 지날수록 반려동물 시장이 커져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증가와 그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회 전반적인 인식 변화가 큰 한몫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기업들도 반려동물 질환 치료제나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구강용 영양제, 보험 상품 등 집사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누트라코스 반려견 영양제는 1996년부터 아미노산을 연구해온 이탈리아 제조사 퍼블릭 뉴트리언츠가 만든 제품입니다. R&D 연구 개발을 동반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번에 반려견 영양제의 핵심이니 단백질과 아미노산,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에 집중한 누트라코스 반려견 영양제를 선보였습니다. 반려동물 영양제 상세페이지 제작을 비티와이플러스가 진행했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콘텐츠를 기획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Stay tuned.
반려동물 영양제 상세페이지 제작의 핵심은?
브랜드 퍼블릭 뉴트리언츠는 1996년부터 아미노산을 연구해 온 제조사로서 이탈리아 현지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영국, 독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도 그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을 제조하는 것만이 아닌 R&D 연구와 개발을 동반하고 있어 전문성 또한 입증받았습니다.
퍼블릭 뉴트리언츠의 제조사가 이탈리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모든 기획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했던 프로젝트입니다. 2023년 중반에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2024년이 되어서야 마무리가 됐으니 말입니다. 누트라코스 반려동물 영양제 상세페이지 제작은 처음부터 타깃을 명확하게 잡고자 했습니다. 현지 제조사와 커뮤니케이션도 거쳐야 했기 때문에 자칫 의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기에 촘촘하게 스토리를 풀고자 했습니다.
- 타깃 1: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인 누구나
- 타깃 2: 이제 막 반려견을 기르기 시작한 반려인
- 타깃 3: 노화에 접어든 반려동물의 영양 상태를 걱정하는 반려인
반려견 영양의 핵심은 단백질에 있습니다. 대다수의 업체에서 보통 ‘영양제’라고 하면 종합 영양제처럼 홍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핵심 = 단백질’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드려야 할 필요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누트라코스 반려견 영양제 역시 종합 영양제와 공통 분모가 존재하지만 앞서 전제한 강아지 영양제의 핵심 포인트가 단백질이라는 점을 들면 콘텐츠에 할 수 있는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 단백질보다 작은 아미노산이 들었고, 거기에 에너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미토콘드리아 3가지가 특별한 배합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여러 가지를 다 넣어소 좋아요! << 라고 홍보하기 보다는 한 가지 성분에 집중하고 그 성분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한 제조사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가진 제품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질문) 특별히 강조해야 할 타깃이 있다면?
답) 성장기에 있거나 노화에 접어든 반려견을 꼭 강조!
질문)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답) 종합 영양제라는 인식보다는 단백질, 그 보다 더 흡수가 용이한 아미노산을 중심으로 한 영양제라는 점 강조
질문)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은?
답) 무게, 종 등 다양한 기준점을 가진 강아지들과의 촬영으로 본 제품이 그들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표현
파트너분께서는 반려동물 영양제 상세페이지 제작에 노견과 성장견에 대한 어필을 강력하게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비티와이플러스는 제품을 소구할 수 있는 타깃이 좁아질 것을 우려해 모든 반려견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파트너분도 이 부분에 공감을 하셨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전달하고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방대했습니다. 모든 내용을 상세페이지에 넣으면 피로도와 이탈률이 훨씬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파트너분을 설득하며 모든 반려견으로 타깃을 넓혔고 반려동물 영양제 상세페이지 제작 구성도 타깃에 맞는 명확한 구성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다르듯 세상에 많은 반려견이 있습니다. 그만큼 종, 나이, 무게, 나이 등 조건이 다 다릅니다. 파트너분은 이 모든 강아지들에게 누트라코스 영양제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나이도, 종도, 무게도 다 다른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반려동물과의 촬영은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한 마리로도 진이 빠지는 촬영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려 세 마리와의 촬영이고 반려견마다 개성과 성격이 달라 조금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려견들과 동반해 주신 견주님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